[프로야구] LG 윌슨, 팔꿈치 통증으로 1~2주 주사치료<br /><br />경기 도중 팔꿈치 통증으로 자진 강판한 LG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이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.<br /><br />LG 구단은 검진 결과 윌슨의 오른쪽 팔꿈치에서 염증이 발견돼 1주에서 2주가량 주사 치료를 받은 뒤 경과를 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윌슨은 4일 kt전에서 3회 팔꿈치 통증으로 스스로 마운드에서 내려갔습니다.<br /><br />현재 4위로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LG는 윌슨의 이탈로 선발진 운용에 어려움을 겪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